처음 만들 때 받았던 11버전을 계속 쓰다가, 최근 업데이트를 보니 12버전으로 되어 있더라
버전 업데이트만 한다고 11버전 코드가 그대로 실행되지 않길래 싹 갈아엎었다.
처음부터 잘 만들었으면 이렇게 갈아엎을 일이 없었을텐데.. 물론 지금도 잘 만든 건 아니지만
그래도 이전보다 사람같이 됐다
이전에 constant.py에 몰아넣었던 상수값들을 config.ini 파일을 만들어서 거기에 넣었다.
추가로 봇 토큰이나, Firebase 보안키 같은것도 config.ini에 넣어서 사용했다. (.gitignore에 추가해서 커밋하지 않았음)
그리고 내가 조악하게 만들었던 로깅 없애고, 파이썬 기본 logging 모듈 사용했다.
이제 오류 발생하면 traceback 찍혀서 내 텔레그램 개인 메세지로 보내게 했음, 이제 오류나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..
이제는 로그에 사용자 그룹 이름조차도 찍지 않게 했다.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건 여전하지만,, 보통 로그만 살펴보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그룹이름을 쳐다볼 일이 없게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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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들 대화 내용이니까, 로깅하는 내용을 최소화했는데 문제점이 뭐냐면 봇이 오작동해도 트래킹이 안 된다 ㅋㅋ
어쩔 수 없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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